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속도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8 1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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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에 7호점 문열어··· 이달중엔 8·9호점도
연내 12호점 구축··· 내년 8곳 추가해 총 20곳 운영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8일 장안구 ‘초이스파크’(송원로14번길 12) 1층에서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또한 시는 이달 안에 8호점(권선구 호매실휴먼시아 8단지), 9호점(권선구 수원권선 꿈에그린아파트)을 잇달아 개소할 예정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연면적 159.51㎡ 규모로 프로그램실(2개), 교사실, 상담실 등이 있다. 정원은 36명이다. (사)수원제일복지재단이 지난 2월26일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다.

민선 7기 시민 약속 사업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만 6~12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와 같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학습지도·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금요일 문을 열고,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낮 12시~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8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0곳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안에 12호점을 개소하고, 2022년 8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장기화되면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은 가중되고, 돌봄서비스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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