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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상반기 구민감사관 회의에 참석한 이동진 구청장 및 구민감사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올해도 도봉 구민감사관의 활동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도봉 구민감사관은 2013년부터 제1기 구민감사관을 시작으로 현재 4기에 이르기까지 9년 동안 구 감사의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2021년 도봉 구민감사관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를 임기로 토목·건축·세무 등 각 분야의 식견 있는 전문 구민감사관 9명과 감사활동에 적극적 참여 의지를 가진 일반 구민감사관 13명, 총 22명이 활동을 펼친다.
그간 구민감사관은 도봉의 내실있는 감사행정을 위해 국민불편 인허가 특별감사, 재무감사, 동 종합감사 등의 구 내부감사 활동에 23회 참가하고, 공공 건축현장 및 기반시설공사 등 준공 전 합동점검과 현장점검에 65회 참여해 꾸준한 구정의 감시자로 활약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도봉구 등축제, 도봉구민의 날 행사 등 구정 주요 행사를 대상으로도 42차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의견을 제시, 구정 전반에 대한 자문위원 역할도 수행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구민감사관은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예방활동 지원과 풍수해 예방을 위한 빗물펌프장 및 배수시설 점검 등 도봉 구정의 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감사 활동을 수행했다.
올해도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구는 구민감사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구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자, 감사 거버넌스 노하우 공유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구 자체감사, 특별감사 등 전방위적 감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관급공사와 건축현장의 부실 사례 및 안전재해를 근절·예방하고자, 준공 전 합동점검과 공사 중 현장감독에 적극 참여해 현장 부조리에 대한 대외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민감사관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구민 감사활동으로써 더 청렴한 도봉구로 이끌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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