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토-멘티 이음 사업은 대학생 봉사자와 다문화 청소년을 매칭해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가 정기적으로 멘티의 소속기관이나 가정을 찾아 기초학습을 지도해준다.
공부뿐 아니라 진로상담, 한국문화 적응 등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도 형성한다. 오는 3~11월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월 3회 이상 활동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멘토와 멘티 참여자 각 20명을 모집한다. 멘토는 다문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멘티는 지역내 초등학생, 중학생 중 한국생활 적응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또는 외국인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구청 다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이 다문화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업 성취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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