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들과 미래교육 청사진 만든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1 1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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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토론회 돌입
교육감-학생대표 '토크 콘서트'
30일까지 5개권역 순회 개최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30일 31개 시·군을 5개 권역으로 나눠 ‘2019 지역학생대표와 교육감의 교육정책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시민이 제안하는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 학생시민의 눈으로 학교와 사회를 바꾸다'를 주제로 지역별 청소년교육의장들이 토론회 전반을 기획했으며 진행도 직접 한다.

토론회에는 31개 시·군 지역학생자치회 대표와 지역청소년교육의회 대표, 학교밖 청소년 등 260명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권역별 참가자들이 정책 공유시간을 보낸 뒤에 '생생(生生)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학생이 정책을 제안하면 교육감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교육의회에서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미리 논의하고 결정한 지역별 정책제안서를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한다.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2017년부터 진행된 토론회는 지역학생들이 민주적 소통을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직접 대안을 제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올해 학생들이 제안하는 정책도 관련 부서와 깊은 논의를 진행해 경기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기교육TV’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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