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0~18세 자녀사랑 마스크 10매씩 배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9 15: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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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자율방재단이 마스크 포장 작업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역내 0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영·유아, 초·중·고 어린이, 청소년과 임산부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 10장씩을 배부한다.

 

지난 1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8월29일 이후 81일 만에 300명대로 증가하면서,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는 학교나 어린이집 등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곳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개인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총 배부수량은 약 23만장이다. 마스크 배부 대상자들에게 10장씩, 대상자들의 학부모에게도 10장이 지급된다.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있는 4인 가족의 경우, 아이들 각각 10장씩에 10장이 더해져 총 30장의 마스크가 배부된다. 임산부의 경우도 10장을 받을 수 있다.

 

마스크는 예방수칙 안내문과 함께 가구당 한 묶음으로 포장해 전달된다. 배부는 18일부터 동별 통장이 가구를 방문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부재 중일 경우에는 스티커를 부착해 각 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26일부터 지역내 집적도가 높은 봉제·인쇄·조명 및 기타 도심산업 업체에도 사업장별 10장씩 20만장의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키는 최고의 백신"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그날까지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대응으로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여러분의 일상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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