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진사랑상품권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광진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발행한 ‘광진사랑상품권’의 판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자 지난 2월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총 150억원 규모의 광진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44일 만에 조기 완판했다.
특히 이번 광진사랑상품권은 발행일 당일에는 판매액이 61억원을 넘어섰으며, 총 판매액을 일일 판매액으로 환산할 경우 하루 평균 약 3억4000만원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판매기간 상품권의 결제금액은 총 75억원 상당으로, 발행액 대비 50%가 사용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현재 광진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마트, 학원, 카페 등 9500여개에 이르며, 지난해 4월 광진사랑상품권 첫 발행 이후 약 4400여개가 증가하는 등 제로페이 가맹점 수와 소비자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김선갑 구청장은 “광진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효자 상품권”이라며 “올 하반기 광진사랑상품권 150억원 추가 발행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속적인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235억원에서 올해 65억을 확대해 상·하반기 총 300억원 규모의 광진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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