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7 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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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우 구청장이 지난 1월 동작구 이웃돕기의 날 모금행사에 참여해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021년 2월15일까지 3개월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말연시를 맞아 민‧관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주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법정보호가구 및 틈새계층, 긴급지원대상 등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층 주민으로, 지난 10월 말 기준 3만6073가구, 4만8525명이다.

 

먼저 구청‧동주민센터‧동작복지재단 등 총 17곳에 ‘이웃돕기 모금함’을 비치하고 주민의 왕래가 많은 구청사 1층과 별관 외부에 모금 온도탑을 설치해 모급참여 문화를 조성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15개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나눔 포토존과 홍보용 포스터, 모금함 등에 삽입된 기부QR코드를 활용해 비대면 모금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기부 참여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다음 기부자를 지목하는 ‘기부 릴레이 챌린지’도 병행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15개동 주민센터에서는 각동 직능단체장협의회 주최로 지역주민, 종교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기부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부나눔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을 기탁하면 된다. 

 

유원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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