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기간 연장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0 17: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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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이승로 구청장)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가구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기간을 2주 더 연장해 오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단 복지로 온라인 접수는 지난 6일자로 마감됐고 현장 접수만 연장돼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추가 연장 접수를 받는다.

 

또한 더 많은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사업 소득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가구으로 설정했던 대상 기준을 완화해 25% 이하로 감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단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 우선 지급하고 25% 이하 감소 가구에는 시군구별 예산 범위 내에서 소득 감소를 확인해 감소율 등 순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가구원 전체 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며, 재산 6억 기준은 유지된다.

 

지원금은 이달부터 오는 12월 사이 신청한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한다. 가구별 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전담 콜센터 및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신청 기간 연장이 된만큼신속히 구축한 전담 콜센터, 조사전담TF로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성북구 주민들을 위해 긴급생계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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