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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 선도사업 ‘금천구 시흥3동 시흥유통산업단지 동측’ 대상지 일대 (사진제공=금천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시흥동 저층주거지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의향서가 제출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55곳 중 사업 필요성, 정비 시급성 등의 검토를 거쳐 선도사업 후보지 2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시흥3동 시흥유통산업단지 동측(7만9000㎡), 시흥4동 주민센터 인근(9만7000㎡), 시흥5동 국립전통예술고 북측(9만5000㎡)등 3곳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관리지역 지정 후보지로 8곳을 발굴해 국토부에 의향서를 제출했다.
구는 이들 3곳에서 선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경우 지역개발 불균형 상태에 있는 동.서측 지역 균형발전과 낙후된 구도심의 주거환경개선, 주택시장 조기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리지역은 ‘관리계획 승인에 따른 신속한 사업 추진’, ‘용도지역 상향 및 건축기준 완화’, ‘수용권 부여(주민 3분의 2 동의시)’, ‘기반시설 설치비용’에 대해 최대 15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구는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기반시설 설치 등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견수렴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내 관리계획 승인 및 관리지역 지정 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구도심 3곳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주택공급 확대와 더불어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서간 지역균형개발이 하루빨리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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