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온라인 방과후 강좌 선보인다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2 16: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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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소속강사 160명 참여 영상콘텐츠 제작
방송댄스·집콕 요리·드론&로봇 유튜브 방송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방과 후 강사 및 마을교사들과 함께 온라인 방과 후 미니강좌인 ‘클릭! e방과후’를 제작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방과 후 학교 강사들에게는 활동의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을 방과 후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의에는 방과 후 학교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12개 초등학교에 소속된 방과 후 강사 160여명이 참여하고, 이 강사들에게는 영상 제작비 30만원이 지원된다.

미니강좌는 분야별 강사들이 직접 강좌를 제작하며 ▲나도 방송댄스 ▲집콕 요리 ▲방구석 축구묘기 ▲드론&로봇교실 ▲쉽다 오카리나 ▲재활용 공예 등 콘텐츠로 구성됐다.

온라인 강의 촬영은 구청 내 온라인 콘텐츠 촬영 공간 및 강사 개별 공간에서 진행된다.

오는 5월1~14일 강사별로 방과 후 영상을 촬영한 후 25일부터 ‘클릭e방과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구는 이를 위해 사업비 5800만원을 확보했다.

참여를 원하는 강사는 오는 29일까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마을방과후활동 운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교사 및 방과 후 강사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과 후 활동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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