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초교 3곳에 ‘IoT 미래교실’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15 17: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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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신미림·오정초 연내 개설
코딩·메이킹·SW등 체험형교육
2022년까지 모든 초교로 확대

▲ 매봉초등학교에 조성된 '미래교실' 수업 진행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초등학교에 ‘IoT 미래교실’을 조성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IoT 미래교실은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교실 환경으로, 3D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가상현실(VR),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자재가 구비된다.

전담교사는 이 기기들을 이용해 IT, SW, 코딩, 메이킹 등 새로운 미래 핵심분야 교육을 진행한다. 이론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실험하는 실습 위주의 수업이 이뤄진다.

구는 올해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봉초등학교, 신미림초등학교, 오정초등학교 등 지역내 3개 학교에서 시범사업을 펼친다.

지난달 18일 매봉초등학교가 IoT 미래교실 개관식을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1월19일 신미림초등학교가 공개수업을, 11월21일에는 오정초등학교가가 시설 라운딩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022년까지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IoT 미래교실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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