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소년 예산학교 참여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4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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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예산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 성인대상의 ‘동작구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를 올해는 청소년 대상으로 변경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누구나 자율적으로 주민참여예산에 제안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나선다.

모집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6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메일, 전화, 방문접수 또는 구글 링크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 예산학교’에서는 ▲정책과 예산의 개념 및 원칙 ▲서울시 및 동작구 참여예산과 협치의 이해 ▲참여예산제안서 작성 실습 등을 교육한다.

또한 강의마다 소그룹별 숙의를 기반으로 이론·사례·실습교육과 매 회차 온라인 토론 및 컨설팅도 운영한다. 교육과정에서 참여자들이 작성한 참여예산제안서들은 소관부서 검토 후 8월 예정된 동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대상에 반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1~24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부터 각각 2시간씩 총 4회차 교육으로 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수료자는 8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인정되고 동작구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조정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호 기획조정과장은 “청소년 예산학교는 예산편성 과정에 평등한 참여를 보장하는 사회적 포용 대상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이다”라며, ”미래 재정민주주의 실천 주체인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향후 동작구 청소년 참여예산제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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