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진로·미래부스등 운영
직업체험등 76개 프로 운영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구민과 학생, 교육관계자 등 3000여명과 함께하는 대규모 교육축제인 ‘송파쌤(SSE·Songpa Smart Education Model) 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송파쌤(SSEM)의 추진과정과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18~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내 꿈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혁신부스 ▲진로부스 ▲미래부스 ▲이벤트부스 등에서 총 7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혁신부스’는 송파의 혁신교육 성과를 홍보하는 자리다. 학교선택제, 초3 교과연계 마을탐방 등 학생 중심의 혁신교육 활동과정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화분 만들기, 폐품 공예 등의 지역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전시·체험 35개가 운영된다.
‘진로부스’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예능·인문·이공계 분야별 직업체험과 진학상담이 진행된다. 파티셰, 미래식량연구가, 특수분장사, 명상지도사, 국제응급처치사, 패션디자이너 등 25개의 폭넓은 체험이 가능하다.
‘미래부스’에서는 3D프린터, 가상현실(VR) 등의 미래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3D캐릭터 디자인, 드론비행, 로봇제작 등을 포함해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직업으로 꼽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3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구는 개막식부터 축제기간 내내 청소년동아리의 다양한 공연무대를 준비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원봉사자 240여명을 동원해 대규모 인원 참여에 따른 안전 및 불편사항에 대비하는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 교육모델인 송파쌤(SSEM)을 통해 공부 외에도 청소년들이 각자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도록 돕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송파교육한마당’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자체 교육모델인 송파쌤(SSEM)을 개발·구축 중이다.
이를 송파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진로·직업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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