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상자텃밭 분양자 22~25일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7 15:01: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베란다 및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50리터) 600세트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자텃밭 신청자에게는 내장된 저수통 및 급수봉을 통해 자동으로 물 보충이 가능한 무독성 플라스틱 재배용기와 상토 1포, 상추 등 모종 8주가 제공된다.

최대 개인 5세트·단체 10세트까지 신청가능하며, 서울시와 구의 지원으로 상자텃밭 1세트당 8000원에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다.

대상은 주민, 구 소재 직장인·법인 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2~25일 구 홈페이지 (소통참여→온라인접수신청→상자텃밭 가꾸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접수선착순으로 최종 선정되며, 오는 26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주민에게는 신청한 주소지로 상자텃밭세트를 직접 배송할 예정이며 텃밭 재배 기초, 병충해 방제방법 등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상자텃밭을 조성해 가정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의 채소류를 직접 키워 소비할 수 있다”며 “작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