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억 투입
TF·임시사업준비단 구성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사당역-이수역 LINK 상권’의 5개년 사업 실행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포함해 쇠퇴한 풀뿌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로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최대 1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다.
‘사당역-이수역’ 상권은 약 18만3000㎡에 걸쳐 820여개 상가가 위치하고 있으며, ‘사당역 먹자골목’ 및 ‘남성사계시장’ 등 지역대표 상권을 포함하고 있다.
구는 사업의 기초설계인 상권활성화계획에 따라 ▲4색(色) 테마거리 조성 ▲상권 대표브랜드 개발 및 통합 마케팅·홍보 ▲상인 역량강화 교육 ▲특화상품 개발 및 유통 플랫폼 구축 ▲스마트 기술과 융합한 무인상권 안내소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이달 초 ‘상권관리기구 설립 TF팀’ 및 ‘임시사업준비단’ 구성을 마쳤고, 오는 3월 말까지 ‘상권활성화구역’ 지정 및 ‘상권 르네상스 5개년 상권활성화사업계획 수립·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권전문가 진단을 통한 사업계획 검토 ▲중기부 등 관련기관 협의 ▲상인 등이 참여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사업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지난 3일과 10일 2차례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며, 사업계획 수립 전에 1차례 더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전문적으로 이끌 상권관리기구인 (가칭)동작구경제진흥재단을 연내 출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상권 르네상스는 사당권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동작구 전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구 미래사업”이라고 밝히며,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상권활성화계획 수립으로 민관이 상생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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