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나눔온도 124.1℃··· '희망온돌' 모금액 10억 달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7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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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대비 2억 이상 초과 달성
김수영 구청장 "큰 희망 전달"
▲ 지난해 11월 구청 1층에서 진행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3개월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진행해 총 10억6145만9346원의 성금·성품을 모금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모금액은 당초 목표액(8억5535만3000원)을 넘어 2억610만6000원(24.1%)이나 초과 달성해 구청 본관 1층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24.1도’까지 높아졌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당한 금액이 모금된 원동력은 분명 주민의 뜨거운 사랑 덕분일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더 큰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기부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모아진 성금·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중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의 생활안정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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