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주요 도로변 곳곳에 봄꽃 새단장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4 14:49: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유로등에 유채 식재
서해안로변 8km 꽃단지 선봬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봄을 맞아 화사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을 따라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시는 마유로외 3곳에 유채와 양귀비 씨앗을, 시청 앞 유휴지에는 유채 씨앗을 파종했다.

파종한 유채 씨앗은 5월 중순에 만개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해안로변(월곶교차로~대부도입구) 8km가량의 가로화단에는 시 양묘장에서 자체적으로 길러낸 꽃잔디 3만2000본을 식재해 도심 곳곳에 생기를 더했다.

이달 초부터는 시청 앞 가로화단외 7곳에 메리골드, 마가렛, 팬지, 알리움 등 봄꽃 9종 1만8000본을 식재한다.

정왕신길로 교각 및 외곽3교와 4교에는 걸이화분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만 시 녹지과장은 “올해 역시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봄을 누릴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코로나블루로 크게 지친 시민들이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잠시나마 미소지을 수 있길 바란다”며 “봄꽃에 그칠 것이 아니라,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아름다운 시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