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책’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11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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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김장철을 맞이해 오는 12월20일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부피가 큰 김장쓰레기 배출량 증가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내 모든 아파트와 단독‧연립주택 등 소형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하는 가구이다.

 

해당기간에는 배추, 무 등 김장 잔류물 배출시 ‘김장쓰레기 전용스티커’를 부착한 중형 일반종량제 봉투(20·30·50ℓ)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이후에는 종전대로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해야 한다.

 

단 종량제 봉투에는 김장쓰레기만 담아야 하며 일반쓰레기 혼합 배출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스티커가 부착된 일반종량제 봉투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차량이 수거한다.

 

구는 ‘김장쓰레기 전용스티커’ 약 3만장을 제작했으며, 스티커가 필요한 주민은 각 동주민센터와 종량제봉투 판매소 등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생활쓰레기 배출습관 개선을 위한 쓰레기 배출요령 책자를 배부하고,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도권 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대한 주민 홍보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광정 청소행정과장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문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며 “일상생활 속 쓰레기 감축을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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