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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구민이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망우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내 음식점, 노래방 등 7000여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9일까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와 무증상 확진자 비율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감염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검사대상은 ▲일반음식점 3720곳 ▲휴게음식점 900곳 ▲노래연습장 338곳 ▲PC방·오락실 152곳 ▲숙박업 105곳 등 총 6974곳이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와 종사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망우역공원 및 면목역광장에 위치한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되며, 선별검사는 익명으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1시이다. 단, 평일 낮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진료소 소독을 위해 운영이 중지된다. 원활한 검사를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동별로 시행하며, 자세한 일정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2일 각 업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중랑구지회 등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검사일정을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영업주 및 종사자들은 나와 내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아주길 부탁한다”며 “선제검사 등 적극적인 사전 조치를 시행해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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