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참여 단지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12 15: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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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지원사업으로 보수된 놀이터 매트.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18일~2월28일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체 활성화와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사업에 필요한 비용 일부(50~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전년대비 2억원이 증액된 사업예산 12억으로 공동주택 단지별 2개 사업, 최대 5000만원까지(인센티브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단지 안 도로 및 하수도 보수 ▲보안등 및 경로당 보수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 설치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 등 공동주택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경비실 에어컨 설치와 경비원 휴게실 보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어린이 놀이터 보수를 신청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지원금도 5% 증액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다.

공동주택 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 각 단지에서는 20~50% 이상 입주민이 부담해야 하며, 구는 희망단지로부터 지원신청을 받아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지난 15년 동안 약 180억원의 공동주택 지원금으로 노후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을 개선해왔으며,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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