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리더십 프로·온라인 현장체험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학교별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행복한 진로체험 in school ▲메이커스 진로체험 ▲리더십 프로그램 ▲온라인 현장직업 체험 프로그램 ▲후룩잡잡(Who Look Job 잡아라) 진로카페 ▲에코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방식, 개별 활동 방식 등 학교별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2020 행복한 진로체험 in school’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VR 전문가, 항공우주공학자, CSI 과학수사대, 소프트웨어개발자 등 19개 직업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12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59회 진행된다.
또한 ‘메이커스 진로체험’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VR, 홀로그램, 무드등 등을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9월 시흥중학교, 가산중학교 ▲10월 문성중학교, 문일중학교, 동일중학교, 안천중학교 ▲11월 한울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달에는 동일여자고등학교, 독산고등학교에서 1인 창업을 통해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사회와 기업가정신’, ‘시장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 및 마케팅 전략’ 등 CEO의 자질을 함양하는 창의력 증진 과정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창업 아이디어 발표’ 시간을 마련해 수업을 통해 성장한 점, 아쉬웠던 점 등을 함께 공유한다.
‘후룩잡잡(Who Look Job 잡아라)진로카페’에서는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직업군을 선별해 직업 멘토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관련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중·고등학생 신청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오후 2~4시 ‘모두의 학교’에서 ▲설탕공예 ▲사회복지 ▲유튜브크리에이터 ▲마케팅 ▲메이크업아티스트 5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이달 중 ‘금천구 의회의 의정활동’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외부 현장 직업체험이 어려운 학교에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7일에는 문성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들으면서 에코백을 제작하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댓글로 등재하면 수업시간을 인정해 주는 특화수업도 추진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교육청 및 지역 학교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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