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30일 개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3 16:52: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30일부터 8월20일까지 구민들을 대상으로 ‘노원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는 구민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사회적경제 주체 발굴을 위한 것으로,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올해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기초 이해와 인큐베이팅과 컨설팅 과정 등 심화 과정까지 담당하며, 매년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설립 과정을 지원해 왔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의 주제는 '노원에서 사회적경제로 살아가기'로, 지역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한국 사회적경제 연구회 김신양 회장을 포함한 4명의 사회적기업 전문가가 참여해 ▲1강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 ▲2강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3강 내가 사는 곳에서 돌봄받기 ▲4강 로컬 크리에이터와 로컬 비즈니스 등의 주제로 강의한다.

먼저 1강은 이번 교육의 의미를 돌아보는 과정으로 마을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직접 운영해나가는 모습, 2강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례들 중, 쓰레기 문제를 살펴본다.

이어 3강은 사회적경제를 통해 노후까지도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는 커뮤니티 케어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 4강은 사회적 경제의 정착단계로 독립서점과 수공예 작가들을 예로 들어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모습에 대해 알아본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7일까지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에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경제 발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