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참여형 금연거리 조성과 관련해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한 모습. 해당 설문조사 결과 찬성이 183명(91.5%), 반대가 17명(8.5%)으로 나타났다. |
| 통학로 금연거리 위치도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23일부터 지역내 경성중학교, 경성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주변의 통학로를 청소년 주도형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해당구역에 대한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소년 주도형 금연거리는 학생들이 의견을 모아 학교 주변 통학로 중 금연거리 지정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고, 이를 반영해 구가 '서울특별시 마포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정하는 금연거리를 말한다.
구는 지역 내 청소년 40명으로 구성된 ‘마포구 청소년 금연홍보단’ 및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조사 및 회의를 거쳐 주요 통학로 가운데 금연거리 지정이 필요한 구역을 선정했다.
이번 금연거리 지정 구역은 경성중‧고등학교 및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주변을 둘러싼 통학로로, 총 520m 구간이다.
구는 선정 구역의 통학로 금연거리 조성에 대한 지역주민 및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9월23일~10월6일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1.5%가 금연거리 조성에 찬성했고, 학교 주변 통학로 금연거리 조성이 간접흡연으로부터 청소년과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3일부터 경성중‧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 통학로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이곳에서의 흡연행위를 규제하기로 했다.
금연거리에는 금연거리 바닥형 안내표지판과 태양광 LED 안내판 및 현수막을 설치해 구민들에게 금연거리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1년 2월23일까지 3개월간의 계도기간이 지난 뒤, 2월24일부터 흡연자 단속을 실시해 적발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이 간접흡연에 취약한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금연거리라는 것이 지역사회에 금연문화가 정착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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