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일자리등 포함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구는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9656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목표를 5만2587명으로 공시, 기존 민선7기 종합계획 목표보다 매년 상향 설정해 고용난에 처한 주민들의 생계안정 도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에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관악S밸리 조성을 위한 창업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추진 등 미래형 일자리 창출 ▲자활근로, 보육돌봄, 장애인일자리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기반 확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일자리 플랫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연계, 고용문화 개선 노력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4년 동안 3만2934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했다. 이후 2019년 9733명(목표 8145명)과 2020년 1만874명(목표 9058명)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 대비 120%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 관계자는 "특히, 2020년 12월 기준 한 해 동안 지역내 사업체에서 신고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5만6096명으로 당초 목표였던 5만1770명보다 108.4% 초과 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속 구의 노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내용은 구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충격을 완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용난에 처한 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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