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3동 주민센터, (주)구택으로부터 마스크 전달받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07 15:10: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마스크를 전달받는 고승환 목3동장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목3동 주민센터에서는 마스크 제조업체 (주)구택(서초구 소재)으로부터 노인 및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5만4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목3동 주민 이경복씨가 지인이 운영하는 마스크 제조 공장을 방문했다가, 제작된 마스크 일부를 목3동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자고 건넨 제안에 기부자(공장주)가 흔쾌히 응함으로써 성사됐다.

 

마크스를 전달받은 목3동 주민센터는 따뜻한 나눔소식을 널리 공유하고자 기부자인 공장주의 이름을 요청했지만 “목3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을 뿐, 절대 개인의 이름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다”며 끝까지 익명으로 처리해주기를 요청함에 따라 사업체명만 밝히기로 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 5만4천장은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지역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구, 다자녀가구,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승환 목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