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연말까지 빅데이터 분석·관리 추진 사업 시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03 16: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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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로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 추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 추진 사업'은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서울시 일자리 포털 모집공고를 통해 4명을 선발해 2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행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자체분석 데이터를 다른 부서와 공유함으로써 부서 간의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을 진작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구는 빅데이터 분석요원이 빅데이터 분석 경험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및 공공기관의 개방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해 정책발굴·수립·집행의 모든 단계에 활용하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끔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구는 자체 교육 및 외부 기관 교육을 추진하고 취업 박람회 참여를 지원하는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구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서류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민이 실생활에서 지역의 각종 현황을 알 수 있도록 정보 광장인 '디비디비맵'을 구축하고, 부서별 전방위적 데이터를 시각화·도식화해 표출하는 스마트보드인 '디지털 열린 구청장실'을 설치해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재난상황 시 실시간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등 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구는 ▲2018년 11월 스마트시티TF 구성 ▲2019년 1월 조직개편 데이터융합팀 구성 ▲2019년 5월 과기부 '공공수요 지능형 디바이스' 공모에서 '밀폐지역 통합플랫폼' 선정 ▲2019년 6월 '2020 도봉 실증형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진행 등 과학행정을 선도했고, 2020년 2월에는 국토교통부 '2020년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동진 구청장은 “우리 구는 실제로 작년 빅데이터를 공공와이파이 설치 위치를 선정하는 데 적극 활용했다. 이처럼 구민 삶을 중심에 두고 과학행정을 추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도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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