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아동학대 예방 비대면 화상 간담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5 15: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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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제1회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 랜선 간담회에 참석한 김미경 구청장이 어린이집 원장들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최근 발생한 ‘정인이 사건’ 등과 관련,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김미경 구청장은 최근 ‘2021년 제1회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 비대면 화상 간담회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에 힘써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내 구립 78곳에서 어린이집 원장 전원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 및 코로나19 방역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 근절 및 우수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립어린이집 78곳이 모두 ‘열린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열린 어린이집’은 시설구조와 운영 측면에서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부모가 자유롭고 편안하게 참관할 수 있도록 해 부모참여 활동 및 프로그램이 보다 확대되고 발전된 형태를 말한다.

향후 구에서는 ‘열린 어린이집’ 지원 확대를 통해 부모와 어린이집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아동보육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 2021년 어린이집 육아종합계획을 수립해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부모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보육교직원 심리치료, ‘열린 어린이집’ 확대 운영 등 아동학대 예방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향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2021년에도 믿고 맡기는 보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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