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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둘리뮤지엄 얼음별행유령버스 4D 포스터.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구 공립박물관 '둘리뮤지엄'을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 단장해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둘리뮤지엄은 2015년 7월24일 개관해 6년간 운영해온 구 대표 공립박물관이며, 김수정 작가 '아기공룡 둘리'의 이야기를 기반한 체험전시 콘텐츠가 마련돼 있는 캐릭터 전문 박물관이다.
둘리뮤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 동안 상설전시 '매직 어드벤처'와 '김파마의 작업실' 개편을 진행해 다양하고, 변화된 전시 콘텐츠로 개관을 준비했다.
둘리뮤지엄 1전시실 '매직 어드벤처'는 1996년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전시 동선에 따라 스토리가 이어지는 체험전시 공간이다. 인터렉션미디어와 4D라이더 기술을 적용한 전시 콘텐츠가 조성돼 있다.
특히 유령버스 모형의 4D극장은 '얼음별행 유형버스 4D'의 VR영상에 라이딩 효과가 함께 적용되는 이번 전시의 핵심 콘텐츠이다.
3전시실 '김파마의 작업실'은 ‘아기공룡 둘리’가 처음 연재됐던 '보물섬'을 비롯해 단행본 시리즈, 스케치작업, 원화, 캐릭터 상품 등 ‘둘리’ 관련 자료를 선보이며 한국 만화사(史)에서 ‘아기공룡 둘리’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둘리뮤지엄은 전시 콘텐츠의 새단장을 기념해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둘리후기' 게시판에 신규 4D체험 전시 관람 후기를 인증한 선착순 200명에게 코로나 예방 둘리 캐릭터 마스크 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둘리뮤지엄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이 새로운 전시를 체험하며 일상의 생기와 즐거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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