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 제4대 고양시청소년의회가 최근 경기 고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학교폭력에 대한 성명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시 청소년의회는 시 조례 제1834호 '고양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시 청소년 정책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내는 청소년 참여기구로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의회는 시 청소년의 대표로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학교폭력에 대해서도 입장을 표명했다.
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진상규명과 방관자를 포함한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조사와 처벌 촉구 ▲개인정보노출과 같은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언론보도의 신중함 요구 ▲청소년의회 차원에서의 예방 캠페인 및 관련 정책 수립의 노력을 기할 것으로 총 3가지이다.
김민제 의장을 비롯한 4대 의회 의원들은 “고양시청소년의회는 고양시 청소년들의 대표기구로 고양시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청소년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양시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일상생활의 안전을 위해 주저 않고 목소리를 내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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