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서 2년 연속 우수자치구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30 1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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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문화거리에 있는 한 건물이 간판개선사업으로 깨끗해진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7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옥외광고물 개선·정비 분야에 대한 이번 종합평가는 옥외광고물 정비·단속 분야, 간판수준 향상 분야, 행정사항(기반조성 등) 분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우수구에는 기관 및 우수직원 표창과 더불어 2021년 간판개선사업 보조금이 우선 지급된다.

 

구는 2019년부터 대규모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올해도 면목로, 동일로, 사가정 젊음의 거리, 장미문화거리, 상봉동 쌍용엘지아파트 상가, 신내구길 연장 구간 등 총 6.52km 6개 구간 490개 업소의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들을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등 간판개선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 폐업으로 인해 주인이 없는 간판을 철거하는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 사업’ ▲영업 전 옥외광고물 설치에 대한 안내를 받는 ‘사전경유제’ ▲ 업소주 대상 옥외광고 교육 등도 진행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경기 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자치구 선정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오는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지역상권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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