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마을교육 콘텐츠 발굴 팔걷는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9 16: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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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생태·문예·놀이등 60개 공모
10일부터 접수··· 선정땐 최대 500만원 지원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방과 후 수업 연계를 위한 ‘2021마을교육 콘텐츠’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총 60개의 콘텐츠를 모집한다. 개인(단체)당 총 2개 콘텐츠를 신청할 수 있고,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관악의 역사·문화 및 전통예절 ▲생태·자연 탐방 ▲문·예·체 ▲인성·놀이 문화 등 창의체험 위주의 마을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풍성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콘텐츠다.

신청자격은 구 또는 인접 구(동작, 금천, 구로, 서초)에 소재지를 둔 개인 및 단체며, 신청기간은 10~25일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공모사업 알림방)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온라인 수업에 대비하기 위해 콘텐츠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유휴 공간 활용 가능성,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해 오는 12월4일 최종 선발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마을교육 콘텐츠에 선정되면 주민이 직접 설계한 우수 교육콘텐츠로 학교 안 자유학년제·문예체 수업 연계 및 마을공방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방과 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오는 12일 온라인 공모사업 설명회를 라이브관악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해 학교 안과 마을 방과 후 수업으로 연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교육방식을 반영한 참신한 마을교육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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