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랑구 용마산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용마산에서 멸종위기 1급 산양이 발견됐다.
구는 지난 10일 중랑구청에 근무하는 최 주무관이 중랑구 인터넷방송국 프로그램 ‘중랑투데이’ 용마산편 촬영 중 용마폭포공원 뒤 등산로에서 우연히 산양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산양은 천연기념물 217호 멸종위기 1급 동물로 2018년 5월 이후 용마산에 종종 모습을 보여 왔다는게 구의 설명이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북부보전센터는 용마폭포공원의 풍부한 물과 암벽 등의 자연환경이 경사가 높고 암벽으로 이뤄진 숲에 사는 산양의 서식조건과 잘 맞아 떨어져 이곳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구는 도심 속 용마산에 서식하는 산양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주민들이 보고 놀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산양 알리기에 나섰다.
구는 산양을 알리고 용마산 자연생태환경 보전과 자연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일부터 오는 12월13일까지 산양 이름 짓기 SNS이벤트를 개최한다. ‘용마산에 서식중인 소중한 산양에게 어울리는 멋진 이름을 지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6개 매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산양 이름 짓기에 참여한 구민 중 1, 2, 3등을 가려 중랑사랑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튜브 영상 시청 소감 남기기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는 18일부터 중랑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는 산양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중랑투데이 용마산편 영상 시청 후 소감을 작성하면 선착순 50명을 선발해 기프티콘을 제공할 방침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는 산양이 서식하는 용마산을 비롯해 망우산, 봉화산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 이라며, “용마산에 서식하는 산양이 자연 그대로 우리와 함께 오래 지낼 수 있도록 자연환경을 보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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