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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열린 용산지역자활센터 분소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최근 구 지역자활센터 분소(한강대로88길 11-4, 2층)를 문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소 설치는 보건복지부의 '2020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 및 규모평가' 결과에 따라 이뤄졌다.
구는 전국 249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복지부 간이평가에서 연간 자활사업 참여자 등 평가 기준에서 높은 실적을 보여 우수기관 100곳 중 1곳으로 선정이 됐으며, 규모평가에서도 기존 '표준형'이 아닌 '확대형'으로 상향되는 쾌거를 거둬 센터 보조금 및 종사자 정원 확대 등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설치된 분소는 기존 센터 인근(남영동)에 231㎡ 규모로 사무실, 게이트웨이 교육장, 상담실 등 갖췄으며, 센터 직원 11명이 상주한다.
직원들은 이곳에서 자활근로자 교육 및 상담, 자활사업단 운영 등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기존 시설은 공간이 좁아 자활업무에 필수적인 2개 교육과정(게이트웨이,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을 별도 장소에서 운영했다"며 "이번 분소 개소로 업무와 상담 그리고 교육을 같은 장소에서 실시하게 돼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유승재 부구청장, 신민정 용산지역자활센터장 등 50명이 자리한 가운데 내빈소개, 부구청장 인사말, 자활사업 현황 보고, 기념촬영, 시설라운딩 순으로 30분간 진행됐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난달 갈월동에 자활근로자 전용 빨래방을 오픈한 데 이어 18일 센터 분소 운영을 시작했다”며 “더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찾고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가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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