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상담도움방·도움벨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13 15: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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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1층 종합민원실 상담도움방에서 도움을 요청한 민원인이 직원에게 민원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구청 1층 종합민원실 내 상담도움방과 도움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된 도움벨은 기존의 민원서비스 제공 방식이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높은 문턱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설치된 것으로,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도움벨을 누르면 담당 공무원이 찾아가 민원 상담 및 서식 작성 등을 안내해 이동 없이 한 곳에서 민원을 적극 처리한다.

구는 가급적 상담도움방 내에서 민원이 처리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적극 주선하고, 본인 확인 등 장소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 민원인과 자세한 민원사항을 직접 인계해 민원인 입장에서 도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2월부터 법률, 부동산, 세무 등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전문분야 상담을 종합민원실 상담도움방에서 통합 운영해 민원접근성을 한층 높인다.

구는 상담 분야별로 요일 및 시간을 고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유선,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상황이 안정되면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도움벨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높은 민원 문턱을 낮춰 어르신, 장애인 등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소외되는 사람 없이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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