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전자문진시스템 도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07 13:48: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전자문진표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전자문진 접수시스템을 도입했다.


구는 기존의 종이문진표를 작성하는 대신 QR코드 또는 URL주소를 통해 전자문진표를 등록함으로써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종이문진표 작성으로 인한 교차 감염 우려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검사 희망자는 사전에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에서 QR코드 스캔 또는 전자문진사이트에서 사전문진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또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진료 시 홍보 배너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같은 방법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문진표를 사전에 작성한 검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24시간 이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종이신청서 작성 없이 원스톱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는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의 검사자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태블릿 PC와 행정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는 구민들의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악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1시, 평일 낮 12시~오후 1시, 토요일 오후 1~2시 방역시간으로 미운영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선별진료소 전자문진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선별진료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