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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이 지역내 온실가스 배출사업장을 찾아 기계류 에너지등급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먼지와 폐수 등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우리 마을 ‘에너지 착한 사업장 찾기’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0년 9월에 발표한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그린뉴딜 추진 및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7대 전략)’의 실행과제로서, 구는 3~4월 지역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3곳을 현장 점검하고 ‘에너지 착한 사업장’을 선정한다.
구는 먼저, 먼지·악취·폐수·토양오염물질 등을 배출하는 143곳의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을 도봉구 환경단체인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원과 함께 방문한다.
현장 점검과 함께 점검조는 ▲에너지 고효율 기기(LED조명, 모터, Pump, Fan, 교반기 등) 교체 ▲보일러, 건조설비, 버너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연료(예시: 석유류→도시가스, 태양광) 대체 권장 ▲필터 등 소모품 적정관리 및 교체주기 적정화로 에너지 절감 유도 등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구는 관리 실적이 우수한 업장에 대해서는 환경단체와 공무원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에너지 착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한편, ‘에너지 착한 사업장’ 명단은 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에너지 착한 사업장’은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이 ‘에너지 착한 사업장’ 스티커를 사업장 출입구에 직접 붙여 인증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에 따라 ‘에너지 착한 사업장’을 선정하고 홍보해 그 노력을 응원하고, 미흡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에너지 컨설팅을 실시해 착한 사업장으로 거듭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2050년까지 1만여곳을 ‘에너지 착한 가게’와 ‘에너지 착한 사업장’을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니, 구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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