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블루오션’동아리, 제4회 해양생물 탐구대회‘본선 진출 확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8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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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 전국 10개 팀 중 해남동초, 전남 유일 팀 참가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블루오션’ 과학 동아리가 전국 초교 대상 10개 팀을 뽑는 ‘제4회 해양생물 탐구대회’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해남동초 ‘블루오션’은 온라인을 통해 3회 이상 의견을 협의해 예선접수 제출물인 탐구수행계획서를 제출해 지난 1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부터 예선 심사를 통과를 확정 받았다.


이 대회는 해양수산부의 후원을 받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개최되며.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예선접수가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하게 된 해남동초 과학동아리 ‘블루오션’은 해남동초 김진희 선생의 지도 속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대회 참여하게 됐다. 그 중 김태형(6학년), 박현성(6학년) 두 명의 학생이 대표로 참여한다.


대회참가팀은 해양에 사는 생물을 자연과학·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탐구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해남동초 ‘블루오션’팀은 ‘해안 모래를 지켜라! 갯완두 너는 누구냐?’ 라는 탐구 주제를 다루게 된다.


본선 기간 동안 학생들은 갯완두를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며 계획한 문제에 대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과학 소양 능력을 성장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에 참여하는 박현성(6학년) 학생은 “대회를 통해 가까이서 바다 생물을 볼 거라는 점이 가장 기대돼요, 또한 제가 궁금하고 알고 싶은 부분을 스스로 선택하고 탐구할 수 있다는 것이 대회 참여에 대한 큰 동기부여가 됐어요.” 라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진희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해양 생물을 더욱 가까이 접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는 미래 해양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남동초교는 학생들의 관심에 귀 기울이며, 대회 참여를 독려해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끊임없는 노력을 다해 나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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