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시덕·성진상사, 중랑구에 마스크 10만장 기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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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청 구청장실에서 류경기 구청장(왼쪽), 개그맨 김시덕(가운데), 성진상사 대표 김동석(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이 개최됐다.(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9일 개그맨 김시덕과 중랑구 봉제업체 성진상사로부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마스크 총 10만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총 700만원 상당으로, 개그맨 김시덕이 ‘성진상사’로부터 22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구매하였으며 이에 성진상사가 480만원 상당을 함께 후원했다. 

구는 이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시덕과의 인연은 지난해 12월, 망우리공원 홍보영상 ‘우리 망우리’ 출연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김시덕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에서 첫 광고수입이 발생하자 이를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구에 연락하였고, 이에 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봉제업체를 소개한 것이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채널 ‘중랑구청’ 및 ‘시덕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김시덕님과 성진상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랑구는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봉제산업은 중랑구 제조업의 73%를 차지하는 구의 대표 산업이다. 구는 2019년 ‘면목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선정됐으며, 지하 4층, 지상 7층(연면적 8349㎡) 규모의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를 건립을 추진하는 등 패션봉제 산업 성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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