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남고 역사연구팀, 전국청소년 마한역사문화탐구 발표대회 대상 수상 = 사진, 해남고등학교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라남도해남고등학교(교장 김춘곤) 학생들이 국립나주박물관에서 나주시가 주최한 제5회 전국 청소년 마한역사문화 탐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5회 전국 청소년 마한역사문화 탐구대회는 올해 전국단위대회로 격상된 만큼 전국 중·고교서 190여 명이 참가했으며 보고서, 역사신문, UCC영상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해남고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고등부 12팀 중에서 최고상인 대상(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해남고 1학년 김민경, 김민석, 김민재, 김유민으로 구성된 역사탐구팀(지도교사 정은호)은‘내 고향 해남(海南) 그리고 마한(馬韓)’을 주제로 준비한 자료들을 프레젠테이션이나 영상, 역사 신문 등을 활용해 발표하며 숨겨진 마한의 역사를 복원하고자 노력했다.
고대에 무역을 위해서 거쳐야 했을 해상 요충지로서의 해남 반도에 주목해 해남에 강력한 해상 세력인 ‘침미다례(沈彌多禮)’에 대해 탐구한 내용을 발표했다.
해남고 역사탐구팀은“전라남도 지역에서 약 500여 년간 지속됐던 연맹국가‘마한’의 모습이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짧은 분량만 서술돼 그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마한을 연구했으며, 마한은 우리가 살고 있는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했던 고대 국가이기에 더 자세히 탐구해 알리고 싶은 마음에 대회에 참가했다”고 참가 동기를 밝혔다.
1학년 김민경 학생은“마한의 해상 교류를 연구하며 마한인들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으며, 특히 우리 지역 해남에 강력한 해상 세력이 존재했다는 것에 놀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면서“전국 청소년 마한역사문화 탐구대회에서 해남에서 활동했던 해상 세력‘침미다례(沈彌多禮)’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대상 수상의 영예까지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춘곤 해남고등학교장은“평소 해남고등학교는 내 고장 사랑 실천하기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역사나 인물, 유물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정을 통해 지역 인재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무척 기쁘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학교상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제도 큰 호응](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0/p1160279260379626_1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