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려운 이웃 위한 추석 맞이 행사 이어져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21 10:1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성수2가 1동 선물 나눔 행사.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훈훈한 소식이 가득하다.


성수2가제1동 주민자치회(회장 방태봉)은 이달 15일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고기, 김치 등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자지회관운영분과에서도 연초에 담근 된장과 김장을 함께 전달했다.

성수2가제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명절, 어버이날 등을 맞아 취약계층에 나눔을 추진하고 있다.

왕십리도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달 16일 홀로 추석명절을 보낼 저소득 홀몸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총 100가구에 추석 명절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송편, 동태전, 육원전 등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명절 덕담과 함께 안부도 전했다.

같은날 마장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내 저소득 취약 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햅쌀을 기증했다.

자매결연지인 강화군 화도면의 특산품인 쌀을 다량으로 구매, 최근 쌀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결연지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성수1가제2동 새마을부녀회는 공공복합청사 옥상에서 지역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추석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명절을 홀로보내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1인 15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하고 손맛을 더해 직접 만든 오색꼬치, 애호박전 등을 만들어 전했다.

특히 지난 8월과 9월 녹색장터를 운영해 판매한 열무김치, 미역 등의 수익금과 회비 등을 충당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각 동에서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함께 준비한 물품은 우리 이웃들에게 훈훈함마저 함께 전달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 이웃을 살피는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