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0 1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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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병조 해남경찰서장(우측)이 10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광주은행 해남지점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문병조)는, 10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광주은행 해남지점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해남지점에서 근무하는 대리 박지현과, 계장 박선욱은 지난 8일 적금을 해지하려는 피해자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대출금을 금일 15:00시까지 상환하지 않으면 자신의 모든 계좌가 동결된다. 그래서 적금을 해지해 대출금 3,000만 원을 급히 상환 해 야 된다는 말과 대출금 상환 계좌번호가 가상계좌 라는 것을 확인 후 보이스피싱 사기 범행으로 의심돼 피해자에게 보이스피싱이라고 설득하며 대출금 상환을 지연 시키고 즉시 112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이와 관련해 문병조 해남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다양해져 금융기관 직원의 세심한 관심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다며 직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금융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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