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전현직 비서진 금품수수 관련 대 시민 사과문 발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8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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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리 부실 책임 통감, 면목 없고 참담" 심정 밝혀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일 전현직 비서진들의 2018년 제25회 광주세계침치축제 금품수수의혹으로 광주서부경찰서로부터 압수수색 등 조사를 받은데 대해 대 시민 사과문을 8일 발표했다.


이용섭 시장은 “비서들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그동안 혁신과 청렴을 시정가치로 강조해 왔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니 면목 없고 참담하다.”고 심정을 밝히며 “코로나19 대응과 산적한 현안 업무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참으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경찰 수사와 관련해서 “엄중·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에 적극 협조 할 것과 수사 결과가 나오면 엄정하게 조치하고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변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업무들이 차질을 가져오지 않도록 더욱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면서 흔들림 없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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