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동 희망오케스트라, 경찰의 날 축하공연 펼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4 1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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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웅에게 응원의 선율 제공

해남동초교 땅끝희망오케스트라, 경찰의 날 축하공연 후 단체사진=해남동초등학교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라남도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가 운영하는‘땅끝 해남동 희망오케스트라’가 지난 21일 제 74회 경찰의 날을 맞아 축하공연을 펼쳤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경찰관들에게 응원의 선율을 전하고자 총 7곡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영웅의 힘을 실은 어벤져스 주제곡이 큰 호응을 받았고, 시민을 위해 힘쓰는 영웅인 경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2012년에 창단해 올해로 7년째 활동 중인 땅끝 해남동 희망오케스트라는 학교예술교육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하모니를 맞춰나가고 있다. 교내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연과 문화 활동에도 참여하며 해남동초의 자랑이 되고 있다.

 

지난 9월 27일에는 해남 우수영에서 펼쳐진 명량대첩축제에 참가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그 기량을 떨친 바 있다. 50여 명의 단원들의 오랜 연습으로 만들어낸 경쾌한 음악들이 청중들의 흥과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땅끝 해남동 희망오케스트라는 교내 방과후 학교 활동을 통해 기초지도와 파트별 악기 수준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교내 활동과 더불어 전남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다양한 교외 문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와 더불어 지역과 함께하는 음악의 사랑을 널리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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