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라디오(97.3㎒)는 월드컵 기간에 국내체류 중국인 등을 위해 국내 라디오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어 뉴스를 방송한다.
이에 따라 청취자들은 월드컵 개막후 오는 6월29일까지 매일 오전 8시35분 10분 일정으로 월드컵 소식을 중국어로 들을 수 있다.
또 매일 오후 6시50분부터 5분간 방송돼온 영어뉴스는 이 ...
영화·드라마 채널인 MCN(대표 이병로)이 내달 3일 24시간 무협영화를 방송하는 전문채널 `MCN 무협영화’를 개국한다.
`MCN무협영화’는 개국특집으로 ‘와호장룡’‘삼국지’‘손자병법’‘정무문’‘소림오권’등 13개 시리즈를 방영한다.
MCN은 최근 국내 최대 무협영화 배급사인 시네콤미디어와 정통무협영화 독점 방영계 ...
‘나는 SEX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는 현재 대학생인 저자가 성(性) 가치관이 혼란한 우리 사회를 비판하고 성에 대해 자유스러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한 책이다.
성경 속의 성, 낙태, 사후피임약, 프리섹스, 동성애등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젊은이의 감성으로 재치있게 풀어냈다.
우리 ...
■자살의 역사와 기술, 기이한 자살 이야기(마르탱 모네스티에 저/이시진·한명희 역/새움 刊/628쪽/2만원) 감정적 자살에서부터 가미가제 자살, 희생자살, 모방자살, 종교적인 권고자살등 여러 유형의 자살을 분석한 일종의 자살 백과사전이다. 자살이라는 말이 갖고 있는 어둡고 불길한 이미지와는 달리 자살과 관련된 유머러스하고 ...
현대연극의 대표적인 부조리연극 ‘대머리 여가수’가 연극계의 원로 김정옥씨의 연출로 공연되고 있다.
1963년 김정옥씨의 극단 자유에 의해 한국 초연된 이후 12년만에 다시 재공연중인 이 작품은 부조리연극의 시초 루마니아 출신의 프랑스인 이오네스코의 처녀작. 유독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대머리여가수’는 1977년 이 ...
직장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여러 요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 내에서의 인간관계이다. 특히 ‘보스’와의 관계는 직접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일 뿐더러 회사생활의 장래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책은 보스를 자신의 ‘팬‘으로 만드는 비결을 소개한다. 그 비결이란 우선 보스의 유형과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시도 때도 없이 ...
한국과 일본의 공동 무용작품 ‘갑판위의 새들’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기본 텍스트로 해 이를 완전히 재구성한 공연이다. 한일 양국 사이에 놓인 배 위에서 서로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사고를 탐구해 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된 작품.
무용수들은 원본의 텍스트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변형된 희화적인 모습으로 출연한다 ...
▶사이러스 체스트넛 트리오
정통 재즈연주자 사이러스 체스트넛 트리오 내한공연이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이러스 체스트넛은 어린 시절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으며 데뷔한 후 젊은 연주자로는 드물게 블루스, 소울 등 정통 재즈스타일을 고수한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Macdadd ...
도심의 날이 빨리 더워지고 있다. 봄인 듯 하더니 벌써 7월의 여름 같은 날씨가 당황스럽다. 더위에 지친 심신을 풀어주는 곳. 강원도 평창에 있는 허브나라관광농원과 흥정계곡을 찾아 떠나보자.
■허브나라농원
페퍼민트, 캐모마일, 로즈마리, 라벤다, 머쉬맬로우, 샌토리나….
어디서 한 번쯤은 들어본 듯한 이름들인데 ...
영국 출신으로 사회주의 작품을 주로 다룬 감독 켄로치의 새영화 ‘빵과 장미’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영화다.
켄로치 감독이 그간 보여줬던 ‘칼라송’, ‘랜드앤드프리덤’등의 전작보다는 무게감은 없지만 영화가 주는 메시지와 의미는 뚜렷이 부각시키고 있다.
‘빵과 장미’는 미국 LA에서 일하는 라틴계 노동자들이 노조 결 ...
세 가지 주제, 세 가지 섹션 코메디‘묻지마 패밀리’는 옴니버스 구성이 아닌 별도의 세 개의 이야기 ‘내나이키’, ‘사방에적’, ‘교회누나’로 구성된 단편영화 모음집이다. 다수의 배우들이 세 영화사이를 오가며 다른 역할을 연기하는 유기성만 있을 뿐 각 편은 독립된 줄거리를 갖고 있다.
‘내나이키’는 순수한 소년의 꿈을,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유길촌)가 월드컵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로 자막 처리된 한국영화 상영회를 마련하는 등 대대적인 한국영화 홍보에 나선다.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울의 MMC(을지로6가), CGV 명동, 메가박스(삼성동)에서는 ‘후아유’(5월24일 개봉), ‘해적 디스코왕 되다’(6월6일 ...
청소년들에게 휴대폰은 더이상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다. 우리나라 중·고생 10명 가운데 6~7명이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하루 평균 휴대폰 통화량은 6회, 20분 정도라고 한다.
이미 휴대폰은 이들에게 `신체의 일부’로 여겨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대화나 의사소통을 엄지손가락으로 휴대폰을 눌러 ...
밝은 웃음과 쾌활한 성격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윤해영이 그동안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KBS 일일연속극 ‘사랑은 이런거야’에서 미혼모 훈숙역을 맡아 매일 눈물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유학중 사랑했던 남자에게 버림받아 아이만 데리고 귀국한 훈숙은 새로운 남자 준범을 만나 시부모를 속이며 결 ...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과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 자아를 망각한 채 살아갈 때가 많다.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를 시간 속에 파묻혀 허덕이며 지낸다. 자신을 돌아보며 내면의 나를 발견하는 ‘나를 찾는 붓다 기행’의 출발은 바로 나 자신에서부터 시작된다.
“현재 드러난 내 모습은 어리석고 성내고 욕망에 휘 ...
드라마 절반이 춤과 노래로 이루어진 뮤지컬드라마가 오랜만에 선보인다.
오는 24일 9시 55분에 방송될 MBC 특집극 ‘고무신 거꾸로 신은 이유에 대한 상상’은 전체 80분중 30분 이상이 춤과 노래로 구성된다.
MBC가 뮤지컬 드라마를 만든 것은 87년 ‘국물있사옵니다’, 90년 ‘각시방에 사랑 열렸네’ 이후 1 ...
남양주 세계야외공연축제에서는 문화 답사지를 돌아다니면서 연극도 볼 수 있는 공연 ‘다산 선생님과의 하루’가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남양주 세계야외공연축제는 자연과 인간, 환경과 생명을 주제로한 야외공연예술축제로 지역의 문화유적 특성을 살리고자 기획된 ‘다산 선생님과의 하루’는 이번 축제의 대표적 작품. ...
■금병매(소소생 著/강태권 譯/286쪽/솔출판사/8,000원)
‘삼국지연의’, ‘수호전’, ‘서유기’와 함께 중국의 사대기서중 하나로 국내 최초 무삭제본이다.
생생한 인물 묘사, 언어적 감성, 시(詩) 사(詞)의 사용, 생활상의 묘사 등 문학적 가치를 갖고 있음에도 당시 부패한 정치인의 적나라하고 변태적인 성생활 풍자 ...
금요일에서 화요일까지 5일간에 걸친 인질 납치 사건을 기록한 미스테리물로 지난 92년 미국의 한 석유회사의 중역 간부가 납치됐던 실화를 바탕으로 엮은 소설이다.
전직 경찰관 출신 테오와 콜린 부부는 돈이 없어 퇴락하는 가정에 행복을 가져올 묘안으로 환경저해 물질을 생산하는 회사의 중역 브라운을 납치한다. 납치 과정에서 ...
◆국제 재즈댄스 페스티벌
26∼27일 해오름극장
국내 유일의 세계댄스 축제 ‘2002 국제 재즈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26∼27일 오후 7:30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인생은 게임’이라는 설정아래 게임 속에서 보여지는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현할 예정.
국내의 대표적 재즈댄스 단체 전미례 재즈무용단을 비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