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3대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27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 4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사제단 측의 거부로 결국 무산됐다.
윤정석 특검보는 이날 오전 “조사의 필요성이 있어 사제단의 전종훈, 김인국, 김영식, 김진화 신부 등 4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다”며 “조사한 ...
부산지법 형사5부(재판장 고종주 부장판사)는 27일 전군표(사진) 전 국세청장에게 징역 3년6월, 추징금 7947만3000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가세정업무의 최고 책임자로서 인사권을 보유한 국세청장이 부하직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은 국가와 조직원의 신뢰와 기대를 저버렸다는 점에서 비난받을 만하나 그 동안 국가에 ...
한 동네에서 수년간 중개업을 하며 세입자들의 전세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달아났던 부동산 중개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7일 전월세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부동산 보증금 44억여원을 빼돌린 최 모(52)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200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 ...
경찰청은 3.1절을 맞아 교통질서를 문란케하는 폭주오토바이, 폭주카를 집중 감시하고 동승자까지 처벌하는 등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29일 저녁부터 다음달 1일 새벽까지 서울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경찰은 폭주족 전담반 6386명과 순찰차 403대를 투입하기로 했으며, ...
인천지역 현직 공무원이 제18대 총선과 관련해 사전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한나라당 1차 공천심사를 통과한 A예비후보(인천 서구·강화갑)를 지지하는 글을 인터넷 카페에 올린 인천지역 시설관리공단 소속 B(38·8급)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중이라고 ...
서울 성수동 지하철 분당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이 붕괴돼 밤샘 복구작업이 진행됐다.
27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1가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선릉간 복선전철 건설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붕괴됐다. 이로 인해 15t가량의 토사가 지하터널로 흘러내렸고, 너비 7m, 폭 10m, 깊이 ...
제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나선 김문수 경기도지사 측근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거나 경찰의 수사대상에 올라 조사를 받는 등 곤욕을 당하고 있다.
26일 남양주시 선관위와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청 대변인 출신인 A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같은당 예비후보로부터 고발장이 접 ...
교도소에 수감 중인 문화재 전문 도굴범이 “훔친 고서(古書)의 처분대금을 돌려달라”는 어이 없는 소송을 냈다 결국 패소했다.
수원지법 민사2단독 한성수 판사는 26일 문화재 전문 절도범 서 모(47)씨가 ‘도굴한 불경언해본 등 고서 3권을 판매한 5000만원을 돌려달라’며 교도관을 상대로 낸 매매대금 지급 청구소송을 ...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창2·3동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정 기대심리에 편승한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자문)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일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창2·3동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정 기대심리에 편승해 투기목적의 소형평형 위주의 공동주택 신축이나 ...
경기 시흥시 시립대야어린이집 위탁자 선정을 놓고 경력증명서 위조 의혹과 학부모들의 탄원서 제출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가 지난 1월에 C 모씨에게 발급해준 경력증명서가 전산오류로 잘못 기재된 부분을 놓고 당사자와 시 관련부서간 심한 마찰을 빛고 있다.
게다가 시 관련부서는 경력증명서를 발급한지 20여일이 지나도록 ...
지난해 6월 본보의 유흥협회 경기지회 수뢰 의혹과 관련 기사가 나간 후, 성남 수정경찰서에서는 지난해 내사에 착수, 지난 1월 경찰은 비리혐의를 잡아내고, 관계된 직원들을 본격적으로 소환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으로 교육수료필증을 이용 횡령부분에 관한 증거를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 ...
인천 연수경찰서는 26일 공장 주변에 있는 트레일러를 상습적으로 훔친 전 모(40)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이를 사들인 온 모(29)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달 31일 밤 11시30분께 인천 중구 항동 A시멘트 공장 앞길에 주차된 김 모(35)씨 소유의 전남 81바XXXX 트레일 ...
전국 최고수준으로 연봉을 인상한 경기도의원들이 이번에는 ‘외유’ 횟수와 예산을 늘려달라고 떼를 쓰고 나섰다.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금란)는 26일 오전 위원회를 열고 의회사무처의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방영기 도의원(한·성남3)은 “운영위원회 활동이 중요한데도 위원들간 친선을 ...
연세대 치대 부정 편입학 의혹 등 교육부가 검찰에 수사의뢰한 입학비리 의혹 대부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서울 서부지검은 26일 “교육부가 감사를 벌인 뒤 부정편입학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10여건의 사례들을 수사한 결과 그 사건들에 대해 형사처벌을 내릴 만한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부정 편입학 의혹 ...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부인인 박문순 성곡미술관 관장이 남편의 석방을 도와주는 대가로 신정아(36·구속수감) 전 동국대 교수에게 다이아몬드 100개를 이용해 만든 목걸이를 선물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김명섭 판사의 심리로 25일 오전 10시부터 자정 넘어서까지 진행된 신 전 교수의 공판에서 박 ...
국내에서 화장지 및 펄프, 생리대 등을 생산하며 친환경 기업으로 이름을 날린 ‘유한킴벌리’사 소속 직원들이 경기도 관내 초·중 생들을 상대로 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무료로 해준다면서 자사의 생리대를 무료로 배포하는 행동 을 해 구설에 올라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의회 교육위원회 이수영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유한 ...
안양시의원 놀자판 ‘해외연수’심의위 ‘결정’ 멋대로 바꿔
안양시의회 의원 해외연수 관광성 외유, 시민들 비난거세(본보 25일 게재)와 관련,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일정을 연수단이 임의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당초 심사위원들의 결정과정에서는 안양시와 자매도시인 멕시코의 나우깔반시가 일 ...
서울국악예고 입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금천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께 국악예고 전 교장 김모씨를 소환해 비리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합격자가 바뀐 게 사실인지, 이 과정에 김 전 교장이 개입했는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라며 “조사과정을 지켜보고 오늘이나 내일 중 공식 브리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