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종교 편향을 규탄하는 대규모 불교도대회가 27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범불교도대회봉행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조계종, 천태종 등 불교 종파 스님과 신자 등 15만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불교도대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했다.
불교계는 ▲ ...
수원 인근 군부대 장교들에게 접근해 내연 관계를 맺으며 군사기밀을 북한으로 빼돌린 위장탈북 女간첩이 검거됐다.
수원지방검찰청과 경기지방경찰청, 국군기무사령부, 국정원 경기지부로 구성된 합동수사본부는 27일 탈북자로 가장해 국내에 정착한 뒤 군사기밀을 북으로 빼돌린 북한보위부 출신의 간첩 A씨(34·여)를 간첩 및 간첩미 ...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김진홍 목사의 두레교회에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27일 구리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구리시 의회의 행정사무조사 결과에 따라 두레교회 건축허가와 돌섬마을 도시관리계획 부당변경 행정행위가 사실임이 드러났다는 것.
최초로 이 같은 ...
골프장 회원권의 입회금 거치기간이 만료됐더라도 회원자격이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7부(부장판사 곽종훈)는 골프 회원권 거치금 기간 만료를 이유로 회원권 갱신을 거부당한 김 모씨 등 8명이 “회원자격을 인정해달라”며 해당 골프클럽을 상대로 제기한 회원지위확인 청구 소송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
특정 업체가 대형건설공사 수주 외압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주내 청와대 전 총무비서관를 소환할 방침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주내로 청와대 전 총무비서관 A(62)씨를 소환해 H공사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외압을 행사한 경위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소환조사를 통해 H공사 김 모 전 사 ...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광준)는 27일 D전산업체로부터 국방부 전산장비 납품 청탁 대가로 거액을 챙긴 한나라당 유한열 상임고문(70)을 특경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유 고문은 지난 1월 말부터 D통신업체가 국방부에 전산장비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구속된 공범 한 모씨 등 3명과 함께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전국 지방의회들이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행정안전부의 '의정비 가이드라인(기준액)'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제1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 시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가이드라인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지적에 일리가 있다""
불교계가 27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범불교도대회봉행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조계종, 천태종 등의 불교 종파 스님과 신자 등 20만명(주최측 추산, 경찰추산 4만명)이 참여해 현 정부의 종교편향 규탄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대회에서 대통령 ...
특정 업체가 대형건설공사를 수주하는데 조직적으로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된 노무현 정권 시절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정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소속 총무비서관 A(62)씨와 행정관 B(53)씨, H공사 김 모 사장(63), D건설 박 모 전 사장 ...
인력감축 계획을 놓고 서울메트로(1∼4호선)와 마찰을 빚고 있는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27일 오전 공사 신답별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발생을 결의한다.
26일 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공사의 인력감축 계획에 따른 조직개편 등에 맞서 대의원들의 뜻을 모아 쟁의발생을 결의할 계획이다.
노 ...
기획사서 6000만원 받고 주식 싸게 구입
소환불응 KBS 박 모 국장 강제구인 검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문무일)는 26일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연예인 방송출연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MBC 고 모 CP에 대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고 CP는 팬텀엔터테인먼트, 굿엔터테인먼트 등 4개 ...
입헹굼을 하지 않고 음주측정을 한 경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26일 교통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손 모(55)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무죄 취지로 서울중앙지법 합의부(2심)로 돌려보냈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6일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 설립 추진과 관련 “서울시민의 과반이상이 국제중 설립에 반대한다”며 설립 중단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국제중 설립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설립 반대 의견이 57%로 찬성 의견 37% 보다 높게 나 ...
검찰이 변호사에게 9억원 상당의 사기를 친 건설업체 대표에 대한 검거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박은석)는 26일 자신의 고소사건을 맡은 변호사 2명에게 3억5000만 원의 수임료를 지급하지 않고 차용금 5억4000만원을 가로챈 D건설업체 대표 황 모(54·여)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
마약밀수는 대부분 국제화물과 우편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마약밀수 적발 건수는 86건으로 중량은 16.6㎏(51억원 상당)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0건, 14㎏)에 비해 건수는 감소했지만 중량은 18% 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 가운데 국제우 ...
어느날 발병 않고 ‘30년’전부터 ‘발현증상’
식이조절·운동·금연, 절주 하는게 바람직
치매가 일어나기 훨씬 이전부터 뇌에서는 빨간색 경고등이 켜지고 치매 발현 증상들이 생기기 때문에 40대부터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원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진형 교수는 최근 개최된 제3회 대한노인과학학 ...
앞으로 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허위 또는 부당 청구하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가족부 등 관련 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이 공개된다.
정부는 26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
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병·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를 허위로 청구할 경 ...
요즘 경기 군포시 일부 주택가 또는 아파트단지에서 이웃만남의 날(반상회) 회비와 불출석자에게 벌금을 받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구시대적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이에 따른 각별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6일 주민과 시에 따르면 반상회의가 이웃 만남의 날로 바뀌면서 지역주민들이 합의 여부에 따라 회비를 받 ...
가스검침원, 전화국 직원 등을 가장해 성폭행을 일삼은 30대에게 법원이 엄벌을 내렸다.
의정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재판장 박순관 부장판사)는 26일 22차례에 걸쳐 주택에 침입해 이중 15명을 성폭행한 A(32)씨에게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6년 6월 의정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