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에 ‘冬花거리’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7 1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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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가로수에 꽃리본 달아 겨울철 매서운 추위와 바람을 뚫고 강동구에서 겨울꽃이 피어났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천호동 로데오거리 가로수에 붉은 꽃모양 리본 1만5000개를 달아 동화(冬花)거리로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동화거리 조성은 주민들에게 겨울철에도 지지 않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을 넘어 모진 추위를 견디고 붉은 꽃을 피워낸 것처럼 어려운 경제 여건을 떨치고 지역 경제도 붉게 타오르기를 바란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

구는 지난 5일 천호동 80명의 로데오거리 상점가 상인들과 천호대로부터 농협 천호동지점 구간(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느티나무 28그루, 단풍나무 9그루 등 37그루의 나무에 1만5000개의 리본을 달았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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