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딱!먹을만큼운동’ 큰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7 1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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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음식점 39곳에 덜음접시등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위해 추진하는 ‘딱!먹을만큼운동’이 음식점 영업주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음식점은 ‘딱!먹을만큼’만 주문을 받아 제공하고, 소비자는 ‘딱!먹을만큼’만 덜어먹는 이 운동은 구와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및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성동구지회가 함께 추진한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음식점 영업주 의식조사, 음식점 사전모니터링(300곳)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주관이 돼 지역내 우수 음식점 39곳을 가맹점으로 선정했다. 또한 가맹점 중 희망업소에 한해 테이블 뷔페식으로 손님이 반찬을 덜어먹을 수 있도록 복합찬기, 덜음접시 등을 개발해 지원했으며, 각 가맹점에서는 소비자가 ‘딱!먹을만큼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밥 한 톨 사랑’(반배기, 주문식단 등) 메뉴를 개발했다.

가맹점 시범운영은 오는 14일까지 실시되며, 시범기간 중 각 가맹점를 이용해 운동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딱!먹을만큼’ 쿠폰북이 발급된다. 또한 각 가맹점을 이용한 소비자가 시범기간 중 10회에 걸쳐 운동에 참여하면 인센티브로 문화상품권(3000원권)을 받게 된다. 쿠폰북은 각 가맹점 어디를 이용하든지 적립이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http://www.sd.g 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 운동의 홍보를 위해 일반 주부들을 대상으로 ‘딱!먹을만큼운동’ 홍보요원(21명)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점심시간대에 각 가맹점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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