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채민서(29·사진)가 8㎏의 육질을 덜어냈다. 육식을 거부하고 말라가는 ‘영혜’를 연기하기 위해 스스로 육즙을 짜냈다. 채민서와 채식주의자, 영화는 어떤 운율로 시작한다.
2010년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 장편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채식주의자’(감독 임우성)에서 채민서는 타이틀롤을 연기했다.
정신분열증 ...
가수 안치환(44)이 밴드 ‘자유’와 함께 새 봄 콘서트로 2010년을 출발한다.
안치환은 3월 5~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을 연다. 상반기 10집 음반 발표를 앞두고 선보이는 무대다.
지난 2년간 주로 소극장 장기공연을 통해 어쿠스틱한 무대로 청중과 호흡한 안치환은 이번 무대에서 ‘처음처럼’, ‘당 ...
부상을 딛고 컴백한 개그맨 김기욱(27·사진)이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김기욱은 9일 밤 SBS TV ‘강심장’에 출연, 8세 연상의 방송작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화상고’를 통해 주목받은 김기욱은 2005년 4월 녹화 도중 무릎 십자인대 파열 사고로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야 ...
김내하등 원년멤버 총출동
“연극 ‘이(爾)’는 정치적인 인물이 광대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 연극 ‘이(爾)’에 출연하는 탤런트 오만석(35)은 9일 “‘공길’이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광대로서 변화하는 모습을 이전보다 좀 더 명확하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27일부 ...
“물론 영화 작업도 배우, 스태프와의 호흡이 중요하지만 연극 작업은 함께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영화보다 더 큰 것 같다.”
연극 ‘낮잠’으로 첫 연극 나들이에 나서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의 허진호(47) 감독은 9일 “연극이라는 장르에 처음 도전을 해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 ...
㈜NHN의 자회사 NHN 소셜 엔터프라이즈가 9일 ‘100% 어둠’이라는 이색소재의 체험 전시 ‘어둠 속의 대화’를 시작했다.
‘어둠 속의 대화’는 1988년 독일에서 출발한 이래 유럽과 아시아, 미국 등 25개국 150개 도시에서 열렸다. 2000년 4월부터 연중 상설 전시 중인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시 정부가 운영을 ...
화랑 관계자와 친해야 할 이유어떤 사람은 화랑 사무실 문이 아니라 전시장조차 들어가기 힘겹다. 화랑 관계자들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지만, 사정을 잘 모르시는 독자들도 대강 감을 잡았을 것이다. 미술 애호가들은 그러므로 주변의 미술 관계자와 잘 사귀어 놓으면 이런 불편도 피할 수 있다.미술과 친해지고 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
“멤버들끼리 충분히 상의한 후 회사에 통보해”
“원더걸스의 선미도 중요하지만 그냥 선미도 매우 중요하다.”
그룹 ‘원더걸스’의 팬클럽 연합은 9일 오전 팬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원더걸스 멤버 4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서 원더걸스의 ...
“표절시비, 이슈 만들기 수단 옳지 않다”
가요계 표절논란의 중심에 선 작곡가 김도훈이 입을 열었다
김도훈은 최근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씨엔블루의 ‘외톨이야’와 김종국의 6집 수록곡 ‘못잊어’를 만든 작곡가다.
김도훈은 8일 “지금까지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는 가수나 제작자 측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 ...
“신인가수 민경훈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밴드 ‘버즈’ 출신 솔로가수 민경훈(26·사진)이 입에 달고다니는 말이다.
데뷔 초 단번에 인기를 얻은 탓인지 ‘건방지다’는 소리를 들어왔다. 햇수로 데뷔 8년째인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발표한 미니음반 ‘재회(再會)’를 통해서다. ...
1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38.9%를 기록했다.
8일 CJ CGV의 2010년 1월 영화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기준 한국영화 관람객수는 654만3548명이다.
지난해 12월 대비 관객수 165만명, 점유율은 9.9% 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7.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월 전국 총관객은 ...
누더기 차림에 얼굴에 흐르는 땟국…. 왼쪽 볼에는 ‘비(婢)’라는 낙인까지 찍혀있다. 하지만 눈망울은 초롱초롱하다.
KBS 2TV 드라마 ‘추노’를업복이 역 공형진과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초복이 민지아(사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분장을 지운 깨끗한 얼굴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쁘다니 못 ...
그룹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동료 가수들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수 진주(30·사진)는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중음악계에 만연한 표절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안했다. “표절해야 뜨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표절에 대한 분쟁이나 논쟁을 종식할 체계적인 ...
가수 신해철(42·사진)이 그룹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는 표절이라고 단정했다.
신해철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씨엔블루가 인디였어? 처음 알게 됐는데 유명했나?”라며 어느 팬이 올린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 “그 노래(외톨이야)가 표절이 아니면 표절은 세상에서 사라진다”며 “씨엔블루가 인디 밴드면 파리가 새”라고 ...
송강호·강동원 주연의 ‘의형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의형제는 5~7일 주말 621개 상영관으로 74만1552명(총 89만993명)을 불러들이며 정상에 등극했다.
13주 동안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외화 블록버스터들의 1등석을 탈환했다. 7주 연속 1위를 차 ...
그룹 ‘소녀시대’의 2집 ‘오!’가 음악포털 도시락이 집계하는 2월 첫째 주 차트(1월31~2월6일)에서 정상을 밟았다. 도시락 일간차트에서는 11일째 1위다.
또 ‘별별별’ 4위, ‘쇼쇼쇼’ 11위 등 신곡 5곡이 30위권에 랭크돼 있는 상태다. 1월 마지막 주 1위였던 2AM의 ‘죽어도 못 보내’는 2위로 떨어졌다. ...
한국의 ‘디바’ 인순이(사진)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열정의 무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순이는 4일과 5일 카네기홀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펼친데 이어 오는 12일에는 LA 노키아 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891년 개관한 카네기홀은 새삼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무대. 대중가수에게는 좀처럼 대관을 허락치 ...
“우리 극장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극단의 존속이 어려울 것 같았다. 심지어 좋은 배우들을 배출하는 기능도 그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연극 ‘B언소’에 출연하는 영화배우 문성근(57·사진)은 5일 “극장을 만들어 관객과 직접 부딪히는 등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B언소’는 아트원시어터 3 ...
중년여성들의 삶·고민·정체성 유쾌하게 풀어내
“사실 뮤지컬은 신인 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제라도 무대에 오르게 돼 행복하다.”
‘메노포즈’로 뮤지컬에 첫 출연하는 가수 혜은이(54)는 5일 “1970년대 데뷔 당시 뮤지컬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었다”며 “늦게나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이렇게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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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작가?미술칼럼니스트)미술 전시장에는 선뜻 들러도 그곳 화랑 사무실 문까지 열고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무척 겁이 난다. 미술계 언저리를 15년 정도 맴돌던 나 같은 사람도 쉽지 않을 정도니 처음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궁금해도 뭐 하나 물어볼 도리가 없다.화랑 사무실을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