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번 연주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연주한다. 한국의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62·사진)가 손가락 부상을 딛고 5년 만에 컴백한다.
5월4일 예술의전당에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브람스의 바이올린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4번’, ‘코리올란’ 서곡을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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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동 해오름극장서 7월9일 막올라
가수 아이비(28·사진)가 뮤지컬에 데뷔한다.
27일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아이비는 7월9일부터 8월14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되는 ‘키스 미 케이트’에 캐스팅됐다.
아이비는 초연 당시 뮤지컬배우 최정원(41)이 맡은 ‘비앙카’를 연기한다. ...
꽃이 만발해 마치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5월. 서울시가 우리고유의 순수 창작뮤지컬 ‘대장금-시즌3’를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는 1~23일 600여년 서울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희궁 숭정전 야외무대에서 2010 고궁뮤지컬 ‘대장금-시즌3’를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장금-시즌3’는 대장금의 ...
(박정수-작가.미술칼럼니스트)
여성 작가들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
우리나라 유명 화가들 중 여성 화가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면 남자에 비해 비율이 너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적 여건 문제만은 아닌 듯싶다. ‘여류 화가’란 말부터 느낌이 묘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남류’가 없으니 ‘여류’를 쓸 이유도 없다. ...
“주인공 ‘사라’와 비슷한 점 많아 몰입하기에 편해”
“사실 기존의 섹시한 내 이미지 때문에 이번 연극의 주인공으로 뽑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로 연극에 데뷔하는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24·사진)는 26일 “이렇게 주인공으로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
에세이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1989)는 마광수 교수(59·연세대 국문학·사진)의 인문철학이 잘 녹아있는 저작이다. 특히 성 관련 담론을 통해 사회의 경직된 엄숙주의의 양면성 등을 비판, 주목받았다. 지난달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됐다.
마 교수는 26일 “21년 전에 출간된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지금 다시 ...
탤런트 장신영(26·사진)이 SBS TV 수목극 ‘나는 전설이다’(극본 김윤정·연출 김형식)에 출연한다.
KBS 1TV 일일극 ‘집으로 가는 길’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 역이다. 성공중독 워커홀릭으로 결혼도 미룬 채 일에만 올인하며 사는 노처녀다. 이상적이고 진보적인 성격이지만, 키우던 아이돌 ...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36)가 5선지 위에 ‘솔직함’을 그려 넣었다. 결혼과 출산에 이르는 여자의 인생을 솔로 3집 ‘315360’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고잉 홈(Going Home)’은 가족 이야기다. “작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써 보고 싶었던 곡”이다. 그러나 “가족을 소재로 한다는 것은 ...
영화 ‘섹스 볼란티어’(감독 조경덕)의 온라인 무료 상영관이 10곳으로 늘었다.
곰TV와 맥스무비, 벅스뮤직, 유씨네에 이어 imbc, 온키노, 드림엑스 등에서 무료 상영 중이다. 인터넷TV(IPTV)에서도 역시 무료로 볼 수 있다.
제작사 아침해놀이는 27일 “단지 수적 확대뿐만 아니라 국내 콘텐츠 유통시장의 합법적 ...
저작권송 뮤비 공개… 박경림·이외수·김장훈등 호화캐스팅
“음악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공범이다. 다 자기 자신의 얘기라고 여겨야 한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45)이 26일 저작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가 저작권 홍보대사를 맡은 것이 저작권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 ...
가수 이효리(31)의 4집 ‘H-로직’ 일부 수록곡들의 데모곡이 불법으로 유출됐다.
작곡가 바누스(36)가 작곡한 ‘브링 잇 백’, ‘필 더 세임’, ‘하우 디드 위 겟’, ‘아임 백’, ‘메모리’ 등 5곡의 가이드 녹음 버전이 유출돼 해외 인터넷사이트를 중심으로 나돌고 있는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가이드 녹음은 실 ...
상반기 TV 시청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은 그룹 ‘2PM’이다.
브랜드38연구소(소장 박문기)가 지난 1~10일 서울·경기에 사는 17세 이상 남녀 1012명을 1대 1 면접해 ‘2010 상반기 시청자가 선호하는 TV 광고모델’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6.01%가 2PM을 지목했다.
2PM은 지난해 하반 ...
엄정화가 주연한 추격 스릴러 ‘베스트셀러’가 흥행성적 1위를 달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스트셀러’는 23~25일 전국 336개 상영관으로 21만3144명을 불러들이며 정상에 올랐다. 15일 개봉 후 누적관객은 55만7232명이다.
할리우드 3D 영화 ‘타이탄’은 같은 기간 전국 ...
박중훈(44)과 정유미(27)가 주연한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감독 김광식) 제작보고회가 생중계된다.
제작사 JK필름은 “그간 언론에만 선보였던 통로를 벗어나 일반 관객들에게도 직접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포장마차에서 열리는 제작보고회는 아프리카TV와 트 ...
한국 3D 단편영화 세 편이 한 자리에 모인다.
복합상영관 CJ CGV가 27, 28일 오후 7시 압구정CGV 5관에서 ‘무비콜라주-3D 단편 기획전’을 마련했다.
탄광촌의 장인 이야기 ‘못’(감독 최익환), 백제의 설화 ‘사비의 꿈’(〃 김문생), 미래 공상과학 이야기 ‘런’(〃 김호곤) 등이다.
28일에는 영화 ...
내달 7, 8일 세종문화회관서… 남편 이상해와 한 무대
국악인 김영임(54)은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운 좋게도 TV로 보이는 자신의 인물이 시청자들에게 어필됐다는 것이다. “대중들에게 가깝게 갈 수 있는 것은 억지로 안 된다. 나이도 어린 여자가 작은 체구에서 좋은 소리를 한다는 부분이 통한 것 같 ...
탤런트 소유진(29)이 1년 만에 다시 연극무대에 선다. 동명영화가 원작인 ‘애자’의 주인공이다.
소유진은 세상에서 무서울 것 없는 스물아홉살의 위풍당당한 소설가 ‘애자’를 연기한다. “소설 써서 빤스 한 장 사본 적 있냐”고 구박하는 엄마와 이별을 준비하면서 엄마의 존재를 더욱 깊이 느끼게 된다.
2008년 뮤지컬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외 우수공연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2010 청소년공연예술제를 펼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예술제에는 국립극장 전속 예술단체의 작품과 국내외 초청작 등 14개 공연이 마련된다. KB국민은행과 프랑스 문화원, 스위스 컬 ...
와이어신·대형스크린 등 관객들 오감 자극
“‘몬테 크리스토’가 그토록 유명한 이유는 회개와 용서라는 주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연출을 맡은 미국의 로버트 조핸슨은 21일 리허설에서 “몬테크리스토가 용서하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을 그렸기에 작품이 사랑받는 것 같다”며 “단지 사랑과 복수라는 ...
“영화 ‘물랑루즈’를 보고 니콜 키드만 같은 배우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탤런트로 데뷔한 남규리(25·사진)가 21일 일산 SBS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룹 ‘씨야’ 출신인 남규리는 SBS TV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에 깜찍하고 발랄한 막내딸 ‘양초롱’으로 나오고 있다.
남규리의 극중 어머니는 김해숙( ...